블랙핑크 리사, 첫 정규 막방까지 미모 불변 '팬바보'.."블링크 고마워"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26 07: 46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팬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리사는 26일 새벽 개인 SNS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밖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카리스마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번 활동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응원해준 우리 블링꾸(공식 팬클럽 블링크)한테 고맙다고 100번 외쳐주고 싶어요"라며 "저희 첫 정규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고맙고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블링꾸에게 우리들의 많은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 '러브 식 걸스(LOVE SICK GIRLS)' 막방까지 함께 해준 블링꾸 '러브 유 소 머치(LOVE YOU SO MUCH)'"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 '더 앨범(THE ALBUM)'을 발표하며 타이틀 곡 '러브 식 걸스'로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더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 monamie@osen.co.kr
[사진] 리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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