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세리, '금강 리버 뷰 하우스' 역대급 매물 소개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0.26 05: 12

박세리가 역대급 매물을 소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세리가 인턴 코디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전에 거주중인 프랑스인 의뢰인이 등장해 아이에게 추억을 심어 줄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전원 주택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덕팀에서는 노홍철과 박세리가 출격 '우드 브리지 하우스'를 소개했다.  

'우드 브리지 하우스'의 외관은 단독 주택 느낌이 물씬 풍겼고 김숙은 "전원 주택 느낌이 확 난다"며 감탄했다. 집안에 들어서자 엄청난 층고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거실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했다. 주방도 거실 만큼 넓었고 상,하부장이 넉넉해 수납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계단 밑 공간도 수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고 창문까지 있었다. 첫 번째 방은 차분한 느낌을 줬고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이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베란다로 향했고 박세리는 "요즘 캠핑이 인기가 있지 않냐. 여기서 캠핑하며 놀아도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담한 두 번째 방에 들어섰고 박세리는 "아이가 이 방을 써서 베란다에서 놀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4억 4천만 원.
이어 두 사람은 '금강 리버 뷰 하우스'로 향했다. 번쩍 번쩍 빛나는 대리석 타일과 그림 타일이 현관에 있었고 
현관 옆에 찜질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손님방이 있었다.  그 옆에는 깔끔한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 옆엔 게스트룸이 있었다. 
이후 2층으로 올라와 베란다로 나간 두 사람은  앞에 펼쳐지는 금강을 보며 감탄했다.  거실에서도 금강이 보였고  주방은 크기가 넓었고 세 개의 창으로 환기가 잘 되는 구조였다.  화장실도 넓고 세련된 느낌이 났다. 마지막으로 대형 발코니를 품은 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이건 말도 안 돼"라며 감탄했다. 이 매물은 매매가 5억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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