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샤이니 키, 컴백 동시에 혜리 디스 "원샷 밀리니까 춤 추더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4 19: 52

샤이니 키가 ‘놀라운 토요일’ 컴백과 동시에 혜리를 디스했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원년 멤버 샤이니 키와 래퍼 한해가 돌아왔다. 붐은 “키가 79주간 떠나 있었는데 원샷 기록이 11개월간 안 깨졌다”며 에이스 키를 반겼다. 
키는 “제가 나간 지 1년 다 됐을 때 혜리와 세윤 형의 대결을 봤다. 세윤 형이 압도적이더라. 막판에 치고 나갔다. 그래서 혜리가 안 될 것 같으니 춤추기 시작하더라”며 댄스 여왕 혜리를 깎아내렸다. 

이어 그는 “문제 풀다 보니까 뭐가 많이 생겼더라. 하지만 저는 새로 나온 힌트는 최대한 쓰지 않겠다. 저는 명예의 전당을 노리겠다”고 자신했다. 이에 한해는 “군대 갖다와도 탐욕스러운 건 여전하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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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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