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이제훈 "'사냥의 시간' 극장 상영 희망..관객들 만나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4 19: 52

배우 이제훈이 코로나19 시국 속 안전하게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사냥의 시간’ 관객들과의 대화가 생중계됐다. 윤성현 감독과 주연배우 이제훈, 안재홍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 때문에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로 지난 4월 단독 공개됐다. 이에 이제훈은 “기회가 되면 극장에서 상영하고 관객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이 마련되길 너무나 희망한다. 어려운 시기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서 영화들이 상영되는데 안전하게 방역수칙 잘 따르며 마스크 쓰고 손 소독하며 안전하게 관람 중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편하게 관람하는 날이 빨리 오길. 지금 역시도 안전하니까 극장에 와서 즐겨 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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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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