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세 딸 엄마 육아고충 “길고 긴 주말..그저 웃지요”[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4 15: 17

배우 이윤미가 세 딸과 함께 하는 주말 육아 고충을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원더마미 일상. 낮잠자고 일어나 엄마랑 놀기. 아직 3시도 안된거 정말입니까? 길고 긴 주말 ㅎㅎ 그저 웃지요. 같이 웃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윤미는 막내 딸 엘리 양을 애플리케이션 효과로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둘째 딸 라엘 양이 파스타를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원더마미쿠킹. 사실 쿠킹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5분만에 만들어낸 파스타는...약간 맛있을찌~ 맛이 없을찌.. 애들이 잘먹을찌 안먹을찌..걱정이 되긴 했는데...왠일~~~맛있다 !!! 애들도 잘먹고~”라고 했다.
이어 “한끼 정도는 좀 편하게 해결하니 좋구만 ㅋㅋ 길고 긴 주말 다들 뭐하세용??”라고 아이들과의 주말 일상을 전했다.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엘리 양을 얻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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