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편스토랑' 방송 전 6분간 광고 송출 사고, 편집상 오류"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4 10: 37

KBS가 광고 송출 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24일 KBS 측은 “지난 23일 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 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 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됐다.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방송화면 캡쳐

앞서 지난 2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송출 오류가 있었다. 하얀 화면에 광고 소리만 나왔던 것. 약 6분간 지속된 송출 오류 이후 광고와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은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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