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이상엽·양세찬·광희, '콧바람→장풍→발차기' 페트병 3종 챌린지 성공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10.23 20: 25

이상엽, 양세찬, 광희가 얼간이 챌린지의 페트병 3종 챌리지에 도전했다. 
23일에 방송된 tvN '세 얼간이'에서는 이상엽, 양세찬, 광희가 얼간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치킨 200마리가 걸려있는 페트병 3종 챌린지가 시작됐다. 1단계 콧바람으로 패트병 펴기, 2단계는 장풍으로 패트병 쓰러뜨리기, 3단계는 발차기로 패트병 뚜껑열기 였다.

가장 먼저 양세찬이 콧바람으로 패트병 펴기에 도전했다. 양세찬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빠르게 도전해 성공했다. 이어 광희가 장풍으로 패트병 쓰러뜨리기에 도전했다. 광희는 열심히 바람을 만들어 순식간에 성공했다.
1분 40초가 남은 상황. 이상엽이 정신을 집중에서 발차기로 병뚜껑 돌리기를 시도했다. 이상엽은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마지막에 극적으로 40초를 남기고 성공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로써 '세 얼간이'는 치킨 200마리 적립에 성공했다. 
다음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집콕 보물찾기였다. 치킨 300마리가 걸려있는 게임. 시청자 대표 7팀이 등장했다. 제시어가 나오면 집에 있는 물건을 찾아서 카메라 앞에 가져오는 게임이었다. 제한 시간 내에 물건을 찾지 못하면 실패하는 게임. 
이날 제시어는 제목에 사람 이름이 들어간 책을 찾아오는 것이었다. 이상엽, 양세찬, 광희는 현장에서 빠르게 책을 찾았고 다른 시청자들 모두 책을 찾아 성공했다. 양세찬은 "우리 집이었으면 실패했을거다. 우리집엔 책이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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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세 얼간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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