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중학생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키만 컸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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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중학생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키만 컸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22 23: 39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정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옥택연은 개인 SNS에 "예전 포토앨범을 찾을 일이 있다가보니"라며 어릴적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택연은 "몇 안되는 택연이의 중딩사진. 디씨 중학교 졸업여행으로 갓을때네용"이라며 한결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옥택연은 팔짱을 낀 채 늠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옛날 사진이라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옥택연 특유의 치명적인 남성미는 어릴 때부터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팬들 또한 "귀여워", "딱 봐도 진짜 키 큰 아이다", "갓택연", "키 몇이었어요?", "완전 그대로 컸다", "스몰택연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

한편 옥택연은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빈센조'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옥택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