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윌리엄스 감독, "가뇽 안정적인 피칭으로 호투" [대전 톡톡]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0.10.22 22: 29

KIA가 한화를 7연패에 빠뜨렸다. 
KIA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9-4로 꺾었다. 6⅔이닝 2실점으로 막은 선발 드류 가뇽이 시즌 11승째를 올렸고, 프레스턴 터커가 3안타로 활약했다. 
한화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을 승리한 KIA는 상대전적 11승5패 우위로 마쳤다. 

덕아웃에서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rumi@osen.co.kr

경기 후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선발 가뇽이 1회 실점을 했지만 안정적인 피칭으로 호투해줬다. 오늘은 팀원 모두 활발한 타격감으로 다득점에 성공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 모두 고생 많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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