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치명" 헨리, 3얼 벗고 섹시 입었다‥나혼자사는 비주얼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22 20: 32

가수 헨리가 얼간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함을 폭발하며 남성미를 발산했다. 
22일인 오늘 가수 헨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 look into @allurekorea"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는 화보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 동안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세 얼간이 중 3얼을 담당하고 있는 헨리의 어리숙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면서도 남성미를 폭발한 비주얼이 뭇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멀티 엔터테이너 헨리는 최근  한미 공동 제작 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2에 출연할 것이라 알려 화제가 됐다. 
헨리가 출연하는 한미 공동 제작 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즌2는 K-드라마를 사랑한 미국 여대생 클레어가 우연히 한국의 드라마 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헨리는 극중 뱀파이어와 호랑이족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드라마 속 주인공 ‘우성’를 연기할 것이라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국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 그리고 올해 개봉한 영화 ‘정도(Double world)’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연기 영역에 대한 필모를 점진적으로 넓혀가는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헨리 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