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유니폼 입고 대타 나선 허일, '유니폼 두고왔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10.21 20: 44

21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2, 3루 상황 대타로 나선 롯데 허일이 팀 동료 투수 박세웅의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들어서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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