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김민정과 동반 골프 "아내 앞에서 간신히 체면 살린 버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0 19: 43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취미 생활로 골프를 함께 치면서 더욱 돈독해진 애정을 드러냈다. 
KBS 전 아나운서 조충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앞에서 간신히 체면 살린 버디 ㅋㅋㅋ #par3 #골프연습장 #60미터 #버디 #깜놀 #ㅋㅋㅋ #golf #골프스타그램 #부부라운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골프 라운딩을 끝내고 카메라를 보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5년 차 부부의 애정을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까지 부럽게 만들었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나란히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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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충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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