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와 조이가 블랙 카리스마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레드벨벳 슬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기는 조이와 거울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청순 섹시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으며, 한 층 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시크미로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올 8월,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들이 발매한 싱글 'Milky Way'는 레드벨벳 다섯 멤버의 조화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화려한 아카펠라와 재즈 스캣이 어우러져 원곡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레드벨벳 슬기는 지난 7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함께 유닛을 결성해 ‘몬스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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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기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