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허찬X도한세, 21일 서울패션위크 나선다..모델 변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0 17: 48

 7인조 인기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허찬과 도한세가 모델로 변신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찬과 도한세가 오는 21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의 컬렉션에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허찬과 도한세는 그룹 빅톤으로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을 발표했으며, 빅톤은 데뷔 3년 만인 지난해 급격한 성장세를 이뤘다. 최근에는 미니 6집 ‘Continuous’와 싱글 2집 ‘Mayday’ 활동과 글로벌 온택트 라이브까지 호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입증했다. 

각각 그룹의 메인댄서, 메인 래퍼로 활약을 펼쳐온 허찬과 도한세가 이번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로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한세와 허찬의 영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지속가능성한 컨셉이 잘 부합해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패션쇼에서 두 멤버가 보여줄 런웨이에 기대를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얼킨(주식회사 옴니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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