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다시금 건강 관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레스테롤 재검 결과 보러 병원 몇일동안 탄수화물 줄이고 곤약밥 먹고 건강하게 먹었더니
LDL수치가 많이 내려갔어요 후앙"이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을 안심케 했다.
이어 "탄수화물 양을 줄이고 기름진 음식도 줄이고 건강하게 관리해야겠어요!"라고 덧붙이며 식단 관리를 꾸준히 할 것임을 알렸다.
김준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얼마 전 건강검진한 결과표가 오늘 도착했는데요. 저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대요..이럴 땐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되는건가요? 식단을 그렇게 해왔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높은거죠 ㅠㅠ"라고 토로하며 "고지혈증 겪은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댓글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려줬던 바다. 김준희는 그간 꾸준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45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여왔기에 이 같은 소식이 더욱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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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