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고열 딛고 아이스하키장 컴백..성장통 겪은 '슈돌' 귀요미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0 17: 18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씩씩하게 다시 아이스 하키를 시작했다.
20일 오후 윌리엄의 공식 SNS 계정에 “오늘부터 또 열심히~~ 아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윌리엄은 아이스 하키 유니폼을 입고 스틱을 들고 있다. 
앞서 윌리엄은 고열로 많이 아팠다고 알려진 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링크장에 나온 걸로 보인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은 친구와 함께 얼음판 위에서 몸을 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우리 국가 대표 선수 되면 어쩌지? 아빠 엄마가 자랑스러워 하실 걸 생각하면.(웃음)”이라면서도 “라면이나 먹자”는 메시지가 올라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샘 해밍턴은 일반인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7월 12일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태어났고 이듬해 11월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태어났다. 삼부자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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