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팀이 박나래와 기안84의 생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생일은 단 3일 차이다.
기안84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간 병난 적 없었는데, 지난주 3일간 병이 나서 마감을 못했어요. 이번 주부터는 마감 정상화하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치고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기안84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10월 25일, 기안84는 10월 22일이 생일이다. 생일을 앞두고 ‘나 혼자 산다’ 팀이 함께 축하해주며 ‘찐 가족’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기안84는 “올해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나래는 댓글에 “매년 또 이 계절이 돌아왔네유. 생일 축하해요. 아직 아니지만 그날도 축하할 거고 지금도 축하하고”라고 적었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네이버 웹툰을 통해 ‘복학왕’을 연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