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동갑내기 남편이 찍어줬나…미국 신혼 생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0 13: 52

개그우먼 신보라가 7개월 만에 미국 신혼 생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다시 한번 일상을 전했다.
신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땅의 주인되신 주님이 오늘 피었다 내일 지는 이름 없는 꽃과 같은 나를 귀하다 하시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머홍크 보존 지구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신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에 접어들어 단풍과 낙엽이 어우러진 가운데 신보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신보라 인스타그램

신보라는 지난 9월, 약 7개월 만에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보라는 여유가 가득한 미소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보라는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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