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6kg' 서유리 "얼굴살 안 빠지면 어디에 항의해야 하나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0 13: 10

서유리가 얼굴살이 빠지지 않는 고민을 토로했다.
성우 서유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은 빠지는데 얼굴살은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에 항의를 해야 하는 부분? 울 엄마도 얼굴살은 육십 가까이 되도 안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서유리는 SNS를 통해 '다이어터의 삶'을 알렸고, "4kg 정도 감량. 목표까지는 2kg 더 남았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서유리는 지난 13일 체중계에 올라간 사진을 선보이면서, 몸무게가 47.6kg인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서유리는 최근 이근 대위의 루머에 자신의 사진이 도용되자 "저거 '두니아' 회식 사진이다. '두니아' 이후에 뵌 적도 없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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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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