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좀 주렴"..박명수, '수발놈' 광희 그리운 명수옹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0 11: 34

개그맨 박명수가 ‘수발놈’ 광희를 그리워하고 있다.
광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을 올리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잠에 들기 전 내추럴한 광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광희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눈에 띄는 건 박명수의 댓글이다. 박명수는 “광희야 보고 싶다. 시간되면 문자라도 한 번 줘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의 댓글에 “부탁이다”라고 다시 댓글을 달았고, “옛날엔 날 잘챙겨줬는데”라며 그리워했다. 박명수와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광희는 현재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유튜브 ‘네고왕’ 등에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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