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제프 브리지스, 림프종 투병.."훌륭한 의사 팀 있고 예후 좋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20 10: 50

할리우드 배우 제프 브리지스가 림프종 투병 사실을 알렸다.
1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제프 브리지스가 림프종과 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프 브리지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서 직접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비록 심각한 질병이지만 훌륭한 의사 팀이 있고 예후가 좋아 다행이다. 치료를 시작하고 나의 회복 소식에 대해서 계속 알려주겠다.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과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배우 조지 타케이와 패트리샤 아퀘트 등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제프 브리지스는 영화 '킹스맹: 골든서클'에 출연했으며, ‘아이언맨’에서 오베디아 스탠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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