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 5위를 차지하며 8주 연속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 발매 첫 주 1위로 진입한 이후 8주 연속 '핫 100' 최상위권을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한 'Dynamite'로 연일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1위를 거머쥔 이후 2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으며, 이후 1위와 2위를 오가며 TOP2 자리를 지켰다.
특히 지난주 차트에서는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 다시 '핫 100' 정상을 차지했고, 'Dynamite'는 2위를 기록하며 두 번째 ‘핫 100’ 1위 곡을 탄생시킨 동시에 두 곡을 나란히 1, 2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오는 11월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도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통해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세상을 향해 위로를 전할 예정. 멤버들이 음악뿐만 아니라 콘셉트와 구성,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11월 20일 오후 2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