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20대 때는 일이 좋아도 힘들었는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0 09: 58

배우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 DJ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땐 일이 좋아도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좋네요. 그땐 왜 즐기지 못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하선은 “무튼 우리 11월부터 자주 봐요. 쭉 오래 힘 닿는데까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로 발탁된 내용이 담겼다. 박하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씨네타운’ DJ로 활약한다.
박하선은 최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이어 카카오M 드라마 ‘며느라기’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여기에 ‘씨네타운’ DJ까지 맡으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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