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워킹맘의 분주한 삼남매 육아.."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20 10: 06

가수 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지난 20일 새벽 자신의 SNS에 “오늘 꽤나 긴 녹화를 마치고 왔어요. 조금 피곤합니다만 아까 낮에 대기실에서 찍어뒀던 사진이 아까워서요(수줍게 투척해보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오늘도 역시 집에 돌아와 애들 내일 등교할 옷 위 아래 착장 맞춰 꺼내두고. 책가바 싸놓고 준비물 챙기고 내일 아침. 외할머니가 세 아이 골고루 잘 챙겨 먹일 수 있도록 냉장고 잘 보이는 칸에 메뉴 세팅해놓고 이제야 씻고 누워요”라고 전했다.

또 별은 “오늘따라 내 침대가 왜 이리 포근하고 수중하죠? 몇 시간 후 또 이른 출근을 해야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 부지런 떨어가며 뭔가를 해내고 있다는 기분에 피곤함보다 더 큰 뿌듯함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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