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리는 진짜 친한 '친구'..다 자신있어" [화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20 09: 44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 준, 호시, 도겸이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는 데에 주력했다. 네 사람은 스페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빴던 스케줄 속에서도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새 앨범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도겸은 “힘든 시기를 지나는 모든 청춘들에게 잠시 쉬어가도 좋다고, 세븐틴 다운 유쾌한 방식으로 말해주고 싶었다.”라며 앨범의 취지를 전했다.

준 또한 “타이틀곡 ‘HOME;RUN’의 ‘우리는 하면 해. 겁이 없지 우리는’이 가장 우리다운 가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6년 째인 만큼 멤버들과의 돈독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조슈아는 “쉴 때도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한다. 덕분에 지금 내가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답했다.
호시 또한 “뻔한 말 같지만 우리는 진짜 친한 ‘친구’다. 요즘은 정말 다 자신 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더 써내려 갈지 기대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10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조슈아, 준, 호시, 도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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