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김호중, 방송 사상 최초 듀엣 거절당한 사연..제작진 ‘원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0 09: 34

가수 김호중과 파트너들이 만드는 감동의 듀엣곡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20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가 방송된다.
이날도 어김없이 김호중은 탁월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 중 3대 듀엣 파트너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파트너’ 사상 최초로 김호중의 듀엣 제안을 거절하는 참가자가 나타나 충격에 빠트리고, 김호중은 이 모든 게 초대장 수가 많지 않은 탓이라며 제작진을 원망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최종으로 선정된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듀엣곡 녹음 현장도 공개된다. 김호중은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파트너에게 직접 춤까지 배우는 등 완벽한 듀엣을 위해 열정을 불태워 안방극장에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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