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신박한 정리' 소감 "인간관계까지 정리할 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0 09: 16

개그맨 황제성이 ‘신박한 정리’에 대만족했다. 
19일 오후 황제성은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전 자신의 SNS에 “이거봐~아~라~ 사람들이 우리집 정리해줬~다~ 오늘 저녁 10:30분 #신박한정리 #인간관계까지정리할뻔 #쉘위정리 #두둥탁”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황제성의 가족사진. 사진에서 황제성과 아내 박초은, 아들 수현은 흰옷을 맞춰 입고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해지는 케미다. 

황제성 가족은 이날 방송된 ‘신박한 정리’를 통해 집 정리에 대성공했다. 
 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황제성은 동갑내기 박초은과 0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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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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