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왼 마약 혐의 기사로 접해..'쇼미9' 제작진 확인 중"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19 20: 58

'쇼 미 더 머니 9' 제작진이 출연자 중 래퍼 오왼의 마약 논란을 확인 중이다. 
19일 Mnet 관계자는 OSEN에 "오왼의 대마초 흡입 사실을 보도 소식을 접하고 알았다. 현재 제작진 입장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추후 빠르게 공식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채널A는 '쇼 미 더 머니 9' 출연자 오왼이 지난해 '쇼 미 더 머니 777'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나플라, 루피와 함께 마약 혐의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플라,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은 지인 5명과 경찰 조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를 인정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쇼 미 더 머니9'에 출연 중인 래퍼 오왼이 마약 혐의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오왼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쇼 미 더 머니 9'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그는 조별 심사로 치러진 1차 예선에서 합격 목걸이를 받은 터. 마약 혐의를 받는 오왼의 향후 출연 분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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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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