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보다 큰 발가락?" 정주리, 9등신 사진에 해명요구 '폭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19 19: 18

개그우먼 정주리가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자태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은 얼굴보다 크게 나온 발 사진을 해명해달라고 유쾌한 댓글을 던져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19일인 오늘 개그우먼 정주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나의 키를 190으로 만들어주는 허윤선 쇼호스트언니"라면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키즈나우 #정주리쇼 #나의 파트너 #이쁜 윤선언니, 늘 5등신으로 정직하게 찍어주는 매니저 오빠 친구 동생들! 협찬사진 찍어줄 때 이런 노력 부탁드려요"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단아한 자태로 여신 분위기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지인의 노력(?)으로 9등신 비율의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팬들은 정주리 팬답게 "다리길이 170으로 보여요", "발가락 해명해주세요", "얼굴보다 발가락이 커요"라는 등 실제보다 더 길고 크게 나온 다리길이와 발 사진을 캐치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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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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