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채현우·한화 이동훈&황영국…NC는 강동연 1군 말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0.10.19 18: 27

KBO는 야구가 없는 월요일(19일) 오후 리그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SK 와이번스는 외야수 채현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채현우는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16경기 출장해 타율 1할3푼 3도루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외야수 이동훈과 투수 황영국을 제외했다. 이동훈은 1군에서 37경기 출장해 타율 1할5리 1타점 성적을 남겼고, 투수 황영국은 21경기 등판해 4홀드 평균자책점 10.24를 기록했다.

SK 채현우.

황영국은 지난 4일 1군에 올라와 롯데전에서 1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이후 7일 KIA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이튿날 1이닝 2실점. 이후 10일 키움전에서 1이닝 무실점, 13일 두산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15일 두산전에서는 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NC 다이노스는 투수 강동연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그는 올 시즌 22경기 등판해 1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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