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더블 밀리언셀러? 성적 기대 안하면 거짓말..긍정 에너지 드리고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9 16: 27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스페셜 앨범 ‘; [Semicol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한 템포 쉬면서 청춘의 향연을 즐기고 새롭게 달려나갈 미래를 위한 발돋움을 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청춘들을 어루만질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공감을 전하는 앨범이다.

세븐틴

타이틀곡 ‘HOME;RUN’은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로 ‘HOME;RUN’이라는 표현이 지닌 짜릿함을 더했고, 현시대를 살아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는 무한한 성장을 지닌 청춘에게 선사하는 힘찬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는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전망이다.
우지는 “타이틀곡 ‘HOME;RUN’은 세븐틴만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퍼포먼스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세븐틴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민규는 이번 성적에 대해 “기대를 안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음악이 주는 힘이 크다는 것을 느낀다. 세븐틴이 주는 영향력도 커진 것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영향력과 기대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 앨범도 한 청춘들에게 추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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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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