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어플로 한복 입은 재시x재아 조신함에 "시집가도 되겠어"[★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9 16: 32

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딸 재시, 재아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수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이 사진 속 너희들은 참으로 조신해 보이네. 시집가도 되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 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한복과 가채를 한 모습부터 두루마기를 걸친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러났다. 재시와 재아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움을 더했고, 단아한 분위기와 엄마를 닮은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동국은 "어플금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준다.
재시, 재아는 이동국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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