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좀 씹으셨던 할머니와" 수지X김해숙, 훈훈한 가족 케미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19 16: 02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김해숙과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껌 좀 씹으셨던 우리 할무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스타트업'에서 할머니와 손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해숙과 수지갸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가족같은 따뜻한 가족 케미가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수지와 김해숙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
수지는 극중 계약직이지만 스타트업으로 역전을 꿈꾸는 서달미 역을 맡았고, 김해숙은 극 중 40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핫도그 장사를 하며 생계를 꾸려온 최원덕으로 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