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 외조받아 요가 자격증 코스 도전.."오빠 고마워"[★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9 15: 52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서현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다시 새로운 도전. 평소 좋아하던 요가 자격증 코스 시작했어요. 한 5년 전에 하나 땄었는데 이번엔 국제 자격증 따려고요. 좋아하는 요가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서 가족들 희생하며 큰 용기 냈는데(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진은 “앞으로 두달간 주말은 하루종일 요가의 세계에 푸욱 빠질 예정”이라며, “요가를 왜 좋아하냐고요? 이유는 백만가지인데…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하기 전의 나보다 훨씬 순수해지고 더 나아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긍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지금 일상이 불만족스러운 분들, 삶을 남과 비교하며 사는 분들, 몸도 마음도 균형이 무너져 힘든 분들 요가 해보세요. 요가를 알기 전과 후에 삶을 대하는 자세는 정말 많이 달라요”라고 전해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부를 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요가복을 입은 서현진은 밝은 미소와 함께 공부를 시작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자세를 취하고 명상에 빠진 듯한 서현진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첫 아들을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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