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SM 이수만 프로듀싱,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 쏟아주셨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19 14: 50

그룹 이달의 소녀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달의 소녀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미드나잇'(12:00)은 'With all LOOΠΔs around the world'(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은 언제나 함께 있으며 모두가 존엄하고 동등하며 자유를 얻을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룹 이달의소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특히 이번 앨범 역시 전작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가 또 한번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이브는 "일단 이수만 선생님께서 '해쉬'에 이어 이번 앨범까지 참여해서 도움을 주셨는데 음악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부분까지 정성을 쏟아주셔서 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좋은 음악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성과로 보답드리고 싶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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