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라니?!"..김강열, 정재호X김도균과 '하시 꽃미남 3총사' 완성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19 14: 10

 '하트시그널' 출신 김강열과 정재호, 김도균이 회동했다.
19일 오후 김강열은 개인 SNS에 "연예인과 한의사"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강열은 한 헬스클럽에서 정재호, 김도균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방송 콘텐츠 촬영을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를 본 정재호가 "아니 연예인이라니"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김도균 또한 "사이에 조각미남"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강열은 지난 7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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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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