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헐커스가 지난 15일 오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허정무 대전 이사장과 김미영 헐커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헐커스는 일양약품의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 관절 사용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스포츠 선수, 건강 관리를 위한 생활스포츠인 등을 위해 마사지 크림과 에너지 부스터를 출시하고 있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19/202010191304770413_5f8d1101e6fed.png)
강도 높은 훈련과 신체적 활동으로 인한 스포츠 선수들의 회복 훈련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들의 피지컬 관리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헐커스는 MSM 에너지부스터, MSM 아이스겔, MSM 크림 등의 스포츠 마사지 크림과 에너지 부스터 제품을 대전에 제공하며 선수들의 에너지 보충과 체력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김미영 대표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헐커스가 제공하는 제품이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후원을 결정해주신 헐커스에 감사드린다. 헐커스와 우리 구단이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aul164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