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엄정화 양측 "'W' 출연? 현재 논의 중"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10.19 13: 15

배우 김선아와 엄정화가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물망에 올랐다. 
19일 김선아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김선아 씨가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이하 W)'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OSEN에 "엄정화 씨가 'W' 제작진에게 섭외 제안을 받았다. 현재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배우 김선아(왼쪽부터), 엄정화가 'W: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을 논의 중이다.

'W'는 극명하게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손잡는 '워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이에 김선아와 엄정화의 앙상블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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