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40년 만에 응급상황 발생 '라미사건'.."영원한 건 없구나"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0.19 11: 08

 가수 겸 배우 이지혜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다. 
19일 오전 이지혜는 개인 SNS에 "나와 오랜시간 함께한 라미. 이제 보내줄께"라며 라미네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지혜는 "#응급상황 #마니놀랐다 #라미사건 #양념게장 #날긴장시키는라미 #그냥맛있게먹었을뿐이고 #영원한건없구나 #잘가라"라고 덧붙이면서 양념게장을 먹다가 라미네이트가 빠졌음을 시사했다. 

이에 팬들은 "게장 껍데기인 줄 아셨을 듯", "안타깝네요", "빵 터졌다", "아이 이 빠진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소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23일 MBC '트로트의 민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