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민서, 예원학교 한국무용 전공 합격.."여보 고마워"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0.19 08: 32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예원학교 합격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 #예원학교 #한국무용"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박명수 역시 댓글로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서 양이 합격한 예원학교는 음악, 미술, 무용 계열의 명문 중학교로, 민서 양은 한국 무용을 전공하게 됐다.
앞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민서가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서울시 무용단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홍보 영상에도 민서가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박명수는 자신의 SNS에 민서가 출연하는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공연을 홍보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