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휴가지서 ♥︎정조국과 눈물의 상봉.."같이 있으니 좋다" 꿀 뚝뚝[★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0.19 08: 29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축수선수 정조국과의 상봉에 기뻐했다.
김성은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무리 바닷 바람이 좋아도 애 둘 데리고는 너무 힘들었는데 경기 이기고 달려온 신랑 상봉, 아빠가 애들이랑 놀아주니 저도 겨우 바닷 바람에 치마 좀 날려봤어요. 신랑, 같이 있으니까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후 아내와 아이들이 있는 휴가지로 달려온 정조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은은 남편과의 상봉에 기쁜 듯 안겨 있고, 정조국은 고생한 아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조국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으며, 김성은과 둘이 앉아서 서로를 애정 어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기도 했다.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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