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진태현 "딸에게 쓴 SNS 글? 多사람들 의식‥멋있게 쓰려했다" 폭소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18 23: 23

'구해줘! 홈즈'에서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등장, 진태현이 딸을 향한 SNS 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박시은과 진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복팀 인턴코디로 자취경력 반 오십년 리얼 탑골인 지상렬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인테리어 관심에 대해 "신식보다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을 고했다.  

덕팀 김숙은 "천사같은 부부, 셋뚜셋뚜로 왔다"며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를 소개했다.진태현은 "박시은 남편으로 활동 중이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화제가 된 딸에게 쓴 SNS 글에 대해선 "많은 이들이 보기에 멋있게 쓰려했다"며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은 따라온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셋뚜로 집 보는 걸 좋아한다"고 했고이어 두 사람은 새 식구 맞이해 인테리어를 바꿨다면서 "딸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함께 살고 있다"고 소개, 이어 두 사람은 단독주택 전문가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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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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