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훈, NC 라이트 상대 10호포...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오!쎈 창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0.10.18 15: 25

롯데 자이언츠 정훈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훈은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와 3회 모두 안타를 신고했던 정훈은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NC 선발 라이트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이자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시즌을 만들었다. 
정훈의 솔로포로 롯데는 2-0으로 달아났다. /jhrae@osen.co.kr

6회초 2사 주자 2루 롯데 손아섭이 우중간 역전 1타점 적시 2루타때 홈을 밟은 정훈이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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