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가족들과 함께 한 주말 외출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이들의 사진을 보며 딸 욕심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주말 집 근처 산책하고, 핫도그도 사먹고, 이것 저것 구경하고. 유담이는 간식 코너 앞에서 떠날 줄을 모르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 외출에 나선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아들 시욱, 딸 유담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준호는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고, 시욱 군은 핫도그를 먹으며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유담 양은 마트 젤리 코너 앞에서 간식을 사며 신중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화목한 가족 사진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유담아 이모가 다 사줄제”, “보고 와서 아른아른”, “아우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정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하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