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연우진, 비무장지대서 북한군과 총격전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0.10.17 23: 01

연우진이 북한군과 총격전을 벌였다.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써치'에서는 순식간에 총격전이 벌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97년 비무장지대 작전에 투입된 조민국(연우진)은 북한 귀순자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귀순자를 확인,  곁으로 다가갔다. 귀순자는 "아이와 함께 남조선으로 귀순하겠다"며 귀순 의사를 밝혔고 이를 확인한 조민국은 귀순자를 데리고 남한으로 가려고 했다. 

그때 북한군이 귀순자를 데려가겠다고 나타났고 귀순자 여장교는 아이만 남쪽에 보내달라며 아이를 우리 군에 맡긴 채 북한군에게 잡혔다. 그 순간 남한 부대원들이 나타나 북한군을 쐈고 순식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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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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