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캐치 보였던 구본혁,'위기 넘겼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0.17 20: 52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9회초 1사 만루 KIA 김태진의 안타성 타구를 구본혁 3루수가 점프 캐치로 잡은뒤 주자를 묶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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