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8명-맨시티 3명 통합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10.17 18: 25

결전을 앞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출전 가능한 선수들로만 맨시티와 아스날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아스날 선수가 8명, 맨시티 선수가 3명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전방 스리톱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날),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시티)로 꾸려졌다. 중원엔 다니 세바요스, 토마스 파티(이상 아스날), 필 포든(맨시티)이 자리했다. 

[사진] 후스코어드.

수비진은 아스날이 싹쓸이했다. 포백 라인은 엑토르 베예린, 롭 홀딩, 가브리엘 마갈레스, 키어런 티어니, 골문은 베른트 레노가 차지했다.
맨시티와 아스날은 오는 18일 새벽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를 갖는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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