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이 완성한 꽃꽂이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설이 작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동건, 고소영의 둘째 딸 윤설 양이 완성한 꽃꽂이가 담겨있다. 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엄마를 닮아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인다.
앞서 고소영은 몇 번 집에서 꽃꽂이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던 바. 엄마를 닮은 딸의 꽃꽂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