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저는 소유진한테 팔렸어요”..소유진 “뭐야 ㅎㅎ” 달달 사랑꾼 부부[★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7 14: 04

배우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뭐야 ㅎㅎ ‘맛남의 광장’”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은 SBS ‘맛남의 광장’ 중 일부를 촬영해 올린 것으로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사과 300박스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 한 시청자가 “채칼 말고 백쌤을 사고 싶어요”라고 하자 백종원이 “저는 팔렸어요 소유진한테”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소유진은 “뭐야 ㅎㅎ”라고 민망한 듯 하면서도 좋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결혼 8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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