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임신 후 12kg 쪘다→출산 다이어트로 완벽 레깅스핏 “진짜 힘들다”[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7 08: 07

배우 서효림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진행 중임을 인증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 
서효림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운동 끝!! 하..진짜..힘들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필라테스 운동을 마치고 플리스 재킷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편안한 모습이다. 

특히 서효림은 출산 한 지 5개월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레깅스를 입고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며칠전 크로플 이 맛은 무엇? 크로플을 알아버렸다. 다이어트는 멀어져간다…”이라며 “12kg이 안빠져요. 다들 빠지는데 나는 왜? 어떻게 빼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후 서효림은 다이어트에 돌입 필라테스로 운동을 이어가며 체중 감량에 나섰다. 무엇보다 서효림은 임신으로 12kg이 쪘다고 했지만 여전한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1개월 만인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서효림은 지난 6월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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